등록날짜 [ 2019-02-07 03:25:51 ]
소양강가 수풀이 얼어 꽃으로 피어났다. 아름답게 피었다가 해가 뜨면 금세 녹아 없어지는 얼음꽃. 겨울바람은 밤새 은빛 수채화 한 폭을 그려냈다. 2019년 첫 한 달이 벌써 저물었다. 내 두 손의 섬김이 그리고 작은 마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사진 김용빈 | 글 방주현
위 글은 교회신문 <6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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