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2-21 02:46:25 ]
한파의 산마루를 넘고 꽃샘추위의 고개를 지나 따뜻한 봄기운이 솔솔 찾아오겠죠. 메마른 가지마다 그 온기로 새싹이 움찔움찔 움을 틔울 겁니다. 천신만고 끝에 맞이하는 봄은 마치 천국 같을 거예요. 의를 위한 쓰디쓴 인내(마5:10)로 초월한 환희의 그 날을 기다립니다.
사진 김용빈 | 글 동해경
위 글은 교회신문 <61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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