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6-17 13:34:03 ]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나이테에 새기며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쉼을 주네요. 잠깐의 쉼도 이렇게 좋을진대 이 땅과 비교할 수 없는 저 높은 아버지 집 천국에서 영원히 쉴 그 날을 사모합니다. 그때까지 이 땅에서 성령의 뜻대로 하루하루 살기를 열망합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6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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