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7-12 14:34:29 ]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학창 시절에 외우던 윤동주의 서시(序詩)다. 천국을 바라던 시인의 깊은 뜻을 그땐 알지 못했다.나는 어디를 바라보는지, 무엇을 생각하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점검하고 돌아서자.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는 주님의 신부(新婦)로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사진 김영진 | 글 오 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632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