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7-30 11:47:06 ]
“할머니 어디 갔다 오세요?” “꽃에 물 주러, 비가 안 오니까 꽃이 다 말라 죽더라고.” 할머니 말을 듣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예수님에게 꽃 같은 존재가 아닐까. 시들지 말라고 쉴 새 없이 말씀이라는 생명수를 부어 주시고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 나도 주님 앞에 변치 않는 사람으로 자라 오직 예수님만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장지혜
위 글은 교회신문 <63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