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8-05 20:55:59 ]
끝없이 펼쳐진 해바라기 밭이 마치 하나님 말씀 따라 천국으로 향하는 순례자 모습과 닮았습니다. 열매 맺기를 소망하며 한결같이 해를 사모하는 해바라기처럼, 예수님이 공급해 주시는 생명의 힘으로 악한 마귀, 사단, 귀신을 이기고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 맺어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고난이 오고, 핍박이 와도 변치 않는 신부의 믿음으로 주만 바라보는 주바라기 성도가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조혜림
위 글은 교회신문 <63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