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9-30 17:58:02 ]
소담스레 피어난 코스모스를 보니 어느새 가을이 왔네요. 뜨거운 여름을 뒤로하고 오곡백과를 영글게 하는 온화한 햇빛과 바람을 몰고 말이에요.
계절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질서대로 움직이듯 믿음의 사람도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주님 뜻 안에서 살아가지요. 우리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았으니, 교회와 주의 종과 성도를 통한 영혼 구원의 귀한 사명을 기도로 활짝 열어 가길 소원해요.
사진 권찬득 | 글 장선화
위 글은 교회신문 <64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