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우리에게 새롭게 산 길을 열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등록날짜 [ 2019-11-14 12:06:49 ]


나무들이 어느새 붉게 물들었습니다. 붉은 잎은 가을바람에 떨어져, 땅에서 썩어 새 잎을 피워 낼 양분이 됩니다. 자기 육신을 붉게 물들이고 장사되어 사흘 동안 무덤에 계심으로 우리에게 새롭고 산 길(히10:20)을 열어 주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그 은혜를 생각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오실 그 날, 감사로 올려 드릴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사진 윤성태 | 글 임현재 



위 글은 교회신문 <6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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