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11-18 13:25:20 ]
집에 가는 길에 발아래 떨어진 낙엽을 봤습니다. 빨갛게 노랗게 물든 낙엽에 눈을 두다가, 떨어지고 있는 낙엽을 따라 시선을 옮기며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올해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나는, 올해의 나는, 주님께 물들어 살았는지 돌아봅니다.
사진 윤성태 | 글 장지혜
위 글은 교회신문 <65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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