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12-09 15:21:33 ]
산등성이에 해가 솟아오르고 잔잔한 수면 위로 안개가 피어오른다. 장엄한 이 광경은 하나님의 작품. 경외감에 압도되고 가슴이 뛴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한 해를 낭비하고 불순종한 내 모습에 가슴을 친다. 주여, 내 영혼 붙들어 주사 남은 세월을 기도하고 전도하고 충성하며 주를 위해 살게 하소서.
사진 남옥희 | 글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65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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