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1-13 17:27:36 ]
사진 권찬득 | 글 이정환
붉게 타오르는 아침 태양처럼 내 심령 속에도 한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도 오직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의지해 살겠노라 다짐해 본다. 육신의 때에 잠시 타오르다 한 점으로 사라지는 빛이 되지 않고, 오직 영혼의 때 영원한 영광의 빛을 맞이하기 위해 기도와 충성과 전도와 감사를 하며 맡은 직분 감당하리라. 늘 변함없이 떠오르는 태양처럼 주님의 영광을 위해 성령과 함께 또 힘차게 타오르리라. 아멘!
위 글은 교회신문 <65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