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2-04 17:35:14 ]
사진 김병현 | 글 한기자
얼어 버린 고드름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동지섣달 엄동설한에 쏟아지는 소백산 폭포를 보며 겨울 산행의 묘미를 느낍니다. 계절이 바뀌어도 변함없이 쏟아지는 폭포를 보면서 또 한 해를 맞이하는 나는 얼마나 한결같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뒤돌아봅니다. 역경에도 흔들림 없이 주님만 바라보는 신앙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6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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