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0-05-23 10:26:48 ]
사진 김용빈 | 글 한기자
정원에 가득한 때죽나무를 보니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자그마한 식물이 삭막하고 지친 마음에 위안을 주네요. 시간은 물 흐르듯 지나갑니다. 주님께 받은 구원의 은혜를 소홀히 하며 내게 주어진 세월을 허비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물 흐르듯 지나가는 시간은 잡을 수 없지만 내 일생을 인도하실 주님 손 꼭 잡습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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