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1-07-23 08:26:44 ]
제주 비양도 | 글 오예지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넘게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타성에 젖어 예배드리면 큰일이지. 정신 차려서 확실하고 분명하게 신앙생활 해야지.’ 예수님의 꾸짖음에 순종한 바다와 바람(막4:39)처럼 나도 주님의 당부에 순종해야지.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성전에 모두 모일 수 있을 때 기쁨으로 달려가 그동안 내 안에 예수 피와 주님의 목소리가 있어 승리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