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살려고 바다로 뛰어드는 해녀처럼

등록날짜 [ 2021-08-04 13:54:15 ]



제주 해녀 | 글 현정아

해녀는 오늘도 생계를 위해, 밥 한 끼를 위해 그리고 생존을 위해 바다로 뛰어든다. 숨을 참은 채 아래로, 더 아래로 내려갈수록 귀한 해물(海物)을 만난다. ‘가정에서 함께하는 성회’를 시작한다. 집을 수양관 삼아 환경과 방해를 극복하고 영적 생명의 값진 보물을 소유하기를 소망한다. 살기 위해 은혜의 바다로 뛰어들어야 할 때다.


위 글은 교회신문 <71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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