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1-18 10:58:44 ]
글 오예지
철길을 바라보다 내 인생의 종착역을 생각한다. 나는 지금 천국을 향해 잘 가고 있는가. 선로를 이탈한 열차처럼 신앙의 탈선은 없는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를 살핀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마11:12)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2022년 내게 주어진 신령한 기회를 꼭 붙들고 아버지께 공심(公心)으로 나아간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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