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2-28 13:06:18 ]
글 방주현
봄이 오려나 봅니다. 하얀 눈 속에서도 노랗게 복수초가 피었습니다.
지난해 시골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했으나, 연세가족들이 간절하게 기도해 퇴원하게 됐습니다. 자기 부모처럼 애타게 기도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올해는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중보기도자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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