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3-15 10:40:27 ]
글 임현재
노랗게 핀 산수유꽃 사이로 꿀벌이 바쁘게 다닙니다. 저 작은 몸으로 어떻게 그 많은 꿀을 옮길 수 있을까요. 아마 그 꿀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힘을 내서 꿀을 찾아 나서는 듯합니다. 연세가족들도 꿀보다 더욱 소중한, 더욱 귀한 기도 응답을 믿으며 매일 기도하는 일에 힘쓰기를 소망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위 글은 교회신문 <74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