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0-05 10:46:03 ]
글 동해경
하얀 가을 국화가 나비를 반갑게 맞습니다. 짧은 가을볕이 지기 전에 이 꽃 저 꽃을 다니며 안부를 전하느라 분주합니다. 내 영혼이 맞을 영원(永元)에 비하면 우리 인생은 순간보다 짧습니다. 신속히 날아가는 인생(시90:10)에서 주님 앞에 정결한 신부의 자격자로 부지런히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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