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1-10 13:32:05 ]
글 오예지
청명한 하늘과 고궁의 가을이 아름답다. 어느새 한 해의 끝자락, 삶의 기준을 예수께 두고 살았는지, 삶의 방향이 틀어지지는 않았는지 점검하고 갈 때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를 바라며 예수 믿는 믿음의 가치를 붙들어 천국까지 이르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7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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