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12-26 16:56:59 ]
글 방주현
고운 쌀가루를 뿌려 놓은 듯 하얀 눈이 수북이 쌓였다. 살뜰히 챙기는 따뜻한 마음이 있어 겨울새도 살아가나 보다. 올해도 이제 달력 한 장만 남겨 두었다. 주님 앞에 부지런하지 못하고 거룩하지 못한 내 모습이 부끄럽다. 주님! 정결한 마음을 다시금 허락하소서.
위 글은 교회신문 <78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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