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12-21 12:23:31 ]
글 장선화
단풍은 떨어지면서도 노란색, 주황색, 붉은색 등 본연의 색소를 드러내며 계절의 풍광을 뽐내지요. 붉게 물들어 가는 아름다움 속에 나뭇잎을 떨어뜨려 차디찬 겨울을 나려는 나무의 생존전략이 빛납니다. 믿음의 세월을 따라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생존전략을 다지며, 주님의 구원 은혜에 더욱 젖어 살기를 사모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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