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3-19 21:44:10 ]
글 정현호
겨울에 피부처럼 살갑게 비비던 옷과 이불을 향긋한 섬유 유연제 섞어 싹 다 빨아 주렁주렁 걸어 둡니다. 우리 심령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묵은 죄를 벗겨 내고 개운하게 기지개를 켰으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해가 뜨면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마를 것을 알듯 성경에 기록된 대로 시대를 분별하여 하나님 앞에 점도 없이 흠도 없이 살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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