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5-19 23:00:38 ]
담양 소쇄원 광풍각 | 글 현정아
싱그러운 신록을 지나 아담한 기와집 한 채에 이릅니다. 사방의 문을 위로 열어젖히면, 작은 온돌방은 ‘광풍각(光風閣)’이라는 말간 이름처럼 빛과 바람 그리고 온 우주를 다 받아들인 초월적 공간이 됩니다. 오늘도 작디작은 내 안에 절대자 주님을 모시고 값진 주의 일에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내가 주 안에 거하여 많은 과실을 맺게 하소서!
위 글은 교회신문 <84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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