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6-03 14:32:31 ]
글 동해경
질 좋은 고령토를 잘 이겨 도공의 식양대로 물레에서 모양을 빚습니다. 1400도
가 넘는 불가마에서 수십 시간을 견뎌야 비로소 경질의 도자기가 만들어집니
다. 세상이라는 화마 속 인고의 시간들이 주님의 신부로 더욱 단단히 서기 위한
연단임을 알기에 끝내 이기리라 인내하며 기도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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