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1-26 14:37:37 ]
사진 윤성태 | 글 현정아
한여름에는 녹음으로 생각과 마음을 맑게 가다듬도록 하더니, 이 가을 마지막 힘을 다해 온몸을 활활 불태우는 저 나무. 자신의 물과 피를 십자가에서 다 쏟아 생명 주신 예수님의 속죄의 피를 떠올리게 한다. 이역만리에서 진액을 다 쏟아 가며 생명의 말씀 전하실 주의 사자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주여! 사용하소서!”
위 글은 교회신문 <8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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