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12-23 00:48:01 ]
매서운 바람 북풍 쌀쌀맞은 서리 얼음장처럼 차가운 눈
여린 봄은 고운 얼굴을 묻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립니다
그리고 십자가 앞에 나아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고 눈을 감고 구원주 예수님 품에 안깁니다
이 모진 겨울을 잠재우실 분은 세상보다 크신 주님 외에는 없습니다
- 시인 김계숙 -
위 글은 교회신문 <87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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