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1-21 13:32:47 ]
2024년 11월 6일(수) 낮 3시 31분 출생 임신부터 출산에 이르기까지 모두 것이 주님의 은혜입니다. 둘째 아이 갖기를 소망하던 중 교회 옆으로 가까이 이사 온 지 얼마 안 되어 하나님께서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몇 차례 위험도 있었으나 주님이 ‘선물(태명)로 주었으니 평안하라’고 감동하셔서 열 달 동안 건강히 품을 수 있었고, 사흘간 진통하며 고생한 큰아이 때와 달리 기도해온 그대로 2시간 30분 만에 순산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요, 응답입니다. 말세에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새벽별처럼 빛나 주님께 발견되어 귀히 쓰임받기를 바라며 아이 이름을 진헌(眞憲)이라고 지었습니다. 진헌이가 일생에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