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교육프로그램(30)] 지극히 우대해야 할 성령 하나님

등록날짜 [ 2025-02-26 09:09:04 ]

성령을 최고로 우대하고 잘 모셔야 합니다. 이번 호에서는  왜 성령 하나님을 우대하고 잘 모셔야 하는지 성경을 찾아 가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성령 충만이란 구원받은 성도들이 성령의 인격으로 완전히 장악당하고 지배받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후 내 안에 성령을 모신 이라면 누구나 성령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대부분 성령 충만에 관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은 전지하시고 전능하신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 충만이란, 전지전능하신 성령의 감화와 감동 앞에 나는 간곳없고 성령이 나를 완전히 장악하신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은 전지전능한 성령의 감동과 감화를 내가 얼마나 인정하고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또 성령은 인격이시기에 성령의 인격적인 역사만 나타나도록 내가 성령을 인정하고 내 생각을 성령의 인격으로 사용하시도록 내어 드리는 만큼 충만할 수 있습니다. 내가 성령의 인격에 백 퍼센트 장악당하면 성령의 인격이 나를 통해 성령의 인격과 성품이신 은사와 열매를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달리 말하면 나를 통해 성령께서 자유하게 역사하실 만큼 성령의 영향권 안에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한순간 은혜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내 삶 전체를 성령께서 자유하게 제한 없이 사용하시는 것이 성령 충만입니다.


2) 성령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안 계신 것처럼 무인격적으로 대우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4:30).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지우리라 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침례를 주실 것이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마3:8~12).


3) 신앙생활을 잘하고 영적생활을 승리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롬8:26~27).


4) 예수께서는 영적생활에 절대 필요한 성령을 인간에게 선물로 보내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


5) 성령을 말로 거역하거나 훼방하는 죄는 영원히 사함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1~32).'


왜 성령을 꼭 받아야 합니까?
6. 성령을 우대하고 잘 모셔야 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8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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