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4-02 11:03:06 ]
<사진설명> 6교구 춘계대심방을 마친 후 교구식구들이 인천연세중앙교회 정문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6교구(권의선 교구장) 춘계대심방이 지난 3월 20일(목) 인천연세중앙교회(남동구 구월동)에서 열렸다. 오전 10시 20분부터 6교구식구들이 성전을 메운 가운데 인천성전 찬양팀이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며 대심방을 시작했다.
춘계대심방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누가복음 10장 21~24절을 본문 삼아 “예수를 믿노라 하면서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죄 사함의 약속이 희미하고, 나를 영원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려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도 망각하고, 영적생활을 방해하는 마귀역사도 알지 못하여 속고 산다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내 영혼의 때에 영생을 얻을 믿음이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지옥 갈 문제를 해결해 주셨다는 죄 사함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니, 이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영적생활을 끝까지 승리하여 천국 가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또 윤대곤 목사는 “항상 성령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내 영혼을 사랑하며, 마귀역사에 속아 육신의 생각을 앞세우거나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주신 은혜를 남용했다면 진실하게 회개해야 할 것”이라며 “날마다 내 육신은 후패해 가나 내 영혼은 날마다 천국 소망이 새롭게 넘쳐(고후4:16)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한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주님 심정으로 전한 애타는 설교 말씀을 들은 교구식구들은 영적 세계를 바로 알고 마귀역사를 분별하여 영혼의 때에 이르기까지 믿음을 지키게 해 달라고 애절하게 기도했고, 내게 일대일로 당부하시는 생명의 말씀임을 알아 하나님 앞에 잘못한 지난날을 진실하게 회개했다.
한편, 6교구는 지난 2월 24일(월)부터 3월 15일(토)까지 3주간 릴레이 기도를 진행하며 춘계대심방과 설교 말씀을 전할 총괄상임목사를 위해 기도했다. 또 첫사랑을 회복하여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 하기를 사모하며 기도했더니 춘계대심방에 참석한 교구식구 모두가 큰 은혜를 경험했다. 아래는 6교구식구들의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6교구 춘계대심방 은혜 나눔>
영적생활을 우선하는 복된 인생
| 김인정(6교구 석남구역)
지난주 진행된 6교구 춘계대심방에서 “세상의 기준과 관점이 아닌 성령 하나님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영적으로 수준 높은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말씀을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사실 요즈음 투자 관련 일을 하며 자산을 늘리는 것에 생각과 마음을 쏟았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데 이전만큼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다. 다소 늦은 나이에 자녀를 얻다 보니 한창 교육비가 필요할 나이에 정년을 맞이하는 것을 크게 염려하며 투자 방법을 공부하고 고민하던 것이 스트레스로 변질된 탓이었다.
지난해 춘계대심방 전후에 찾아온 둘째 아이는, 지난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자라 올해는 100일을 맞아 엄마 품에 안겨 대심방 예배를 드렸다. 자연 임신을 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성경 속 사라에게 아들을 주신 주님께서 내게도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까지 주신 것이다.
대심방 설교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육신의 사정에 얽매여서 고민한 지난날을 회개했다.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오늘날까지 나를 은혜로 인도해 주셨다는 것도 주마등처럼 떠올랐다. 신령한 감격이 마음에 가득 차면서 감사의 눈물이 흘렀고 ‘그래! 이제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서 우리 가정의 평생의 삶도 능히 인도해 주실 거야! 십자가 피의 사랑으로 내 영혼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되었으니,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영혼의 때를 준비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서 아이들을 양육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생명의 말씀을 전해 주신 총괄상임목사님과 영적으로 은혜 넘치는 대심방 예배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 주신 교구 직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위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맡겨주신 자녀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며, 주님을 신뢰하여 영적생활을 우선순위에 두겠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
| 정주영(6교구 석남구역)
생명의 말씀을 소유하고, 우리 가정이 영적인 축복을 듬뿍 받아 믿음이 성장하기를 바라며 인천성전으로 향했다. 이번 춘계대심방 예배는 8개월 된 아기와 함께 드렸다. ‘예배 중간에 아이가 울지는 않을까’, ‘다른 교구식구에게 방해되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했으나, 교구 직분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내가 아기와 함께 은혜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섬겨주셔서 무척 감사했다.
예배 시간에는 아이를 안고 돌보느라 말씀을 온전히 다 듣지 못했으나, 한마디라도 더 축복의 말씀을 들으려고 애썼다. 그 중 “아이가 성장하면서 엄마와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가는데, 교구식구들도 하나님 앞에 어린아이처럼 주님만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맞다! 아기는 아무것도 혼자 할 수 없고 울음으로만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지!’ 엄마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신뢰와 믿음이 아기에게 쌓여가는 것처럼, 나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믿어야 함을 깨달았다.
또 하나님 앞에 믿음이 성장하려면 영원한 멸망에서 구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전적으로 믿어야 한다는 것 또한 마음에 새길 수 있었다. 이어진 통성 기도 시간에는 육아에 마음을 쏟느라 기도생활을 우선하지 못한 것을 회개했고, 앞으로는 지성전과 가정에서 정한 시간에 예배드리고 기도할 것을 단단히 마음먹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절대 헛되지 않도록 충성하며 믿음생활을 잘 지키겠다. 춘계대심방을 통해 은혜 주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