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교육 프로그램 47]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

등록날짜 [ 2025-06-24 13:31:16 ]

왜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까요?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인간이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해서 은혜 베푸신 하나님께 자신의 인격을 총동원하여 감사하는 신령한 의식이기 때문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는 구원의 감사가 넘치는 찬양이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께서 찬양할 이유를 주시고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2) 하나님께서는 감사로 찬양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십니다 3) 성령으로 감동된 진실한 찬양 속에는 놀라운 능력과 이적이 나타납니다 등에 대해 성경 말씀을 찾아 가며 알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서 찬양할 이유를 주시고 찬양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찬양받기 위하여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 할렐루야”(시150:6).


▶천지간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 높은 데서 찬양할찌어다 그의 모든 사자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찬양할찌어다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찌어다 하늘의 하늘도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찬양할찌어다 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저가 또 그것들을 영영히 세우시고 폐치 못할 명을 정하셨도다 너희 용들과 바다여 땅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와 그 말씀을 좇는 광풍이며 산들과 모든 작은 산과 과목과 모든 백향목이며 짐승과 모든 가축과 기는 것과 나는 새며 세상의 왕들과 모든 백성과 방백과 땅의 모든 사사며 청년 남자와 처녀와 노인과 아이들아 다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찌어다 그 이름이 홀로 높으시며 그 영광이 천지에 뛰어나심이로다 저가 그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저는 모든 성도 곧 저를 친근히 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거리로다 할렐루야”(시148:1~14).


▶하나님은 찬송하는 자 중에 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시22:3).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우리는 한량없는 은혜 베푸신 하나님만 겨냥하여 구원받은 감사를 찬양으로 진실하게 올려 드려야 합니다.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계5:11~14).




위 글은 교회신문 <9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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