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이하준·장하은 부부 둘째 아들 안

등록날짜 [ 2025-06-25 11:57:34 ]

2025년 5월 16일(금)낮 3시 47분 출생 하혈과 입원 그리고 이틀 동안 이어진 통증에도 아이가 내려오지 않자 담당의는 제왕절개를 권했다. 그동안 참아온 감정의 둑이 무너지며 아이를 품고 있는 동안 지어온 죄를 눈물로 회개했다. 그리고 살이 찢어지는 해산의 고통 가운데 예수님만 생각하며 수술대에 오르는 순간! 아이가 많이 내려와 자연분만을 할 수 있었다. 출산 가운데 함께하신 임마누엘 하나님. 그 하나님의 선물로 태어났기에 태명 그대로 이안이라고 이름을 지었고, 34주에 조산하였지만 주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으며 살아가겠다. 할렐루야!

위 글은 교회신문 <9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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