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여 주님의 능력으로 살자!

등록날짜 [ 2025-06-25 12:15:01 ]

<사진설명>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기도 응답이라는 은혜를 주시고 영육 간 문제를 해결해 주신 주님을 겨냥해 진실하게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작정기도 결산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감사 찬양하고 있다.


<사진설명> “내 평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연세가족들이 작정기도회를 마친 후에도 믿음의 기도를 올려 드릴 것을 다짐하고 있다.



올해도 부활주일부터 성령강림주일까지 ‘연세가족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가 50일간 열려 연세가족들에게 영적생활 할 생명을 공급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도 응답도 받아 각종 문제와 불치의 질병을 해결받도록 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제16회 작정기도회를 마치며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지난 6월 15일(주일) 4부예배에서 ‘작정기도회 결산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결산감사예배에서 마가복음 9장 14~29절을 본문 삼아 ‘믿음이 없는 세대여’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예수께서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라며 믿음으로 구한 자에게 놀라운 기도 응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라며 “본문의 예수님께서 믿음 없는 자들을 향해 한탄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주겠다고, 영생을 주겠다고 하시는데도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기도하여 응답받지 못하는 것이요,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회개하여 죄 사함도 받지 못하는 것”이라고 기도하지 않는 자의 믿음 없는 실상을 전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작정기도회를 마친 연세가족들에게 “주님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고 당부하신 것은 ‘쉬지 말고 제한 없이 응답하겠다’라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니, 약속의 말씀을 믿는다면 연세가족들도 쉬지 말고 구하여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주님 나라 가기까지 내 영혼도 보전받아야 할 것”이라며 “또 과실나무를 전날 심어놓고 다음날 열매가 없다고 뽑아버리겠는가!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11:24)고 하셨으니 믿음의 기도를 심어 두었다면 조금도 의심하지 말고 주님의 때에 응답 주실 것을 기다리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윤석전 목사는 “작정기도회를 마쳤어도 내가 아쉬워서, 내 영혼이 살려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을 전하며 “죄 아래 살다가 지옥 갈 문제도 기도하고 회개하여 해결받으라! 영육 간 찾아오는 문제가 셀 수 없이 많은데도 왜 기도하지 않는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내 육신이 마치는 그날까지 기도하라”며 영적생활을 승리하도록 애타게 당부했다.


결산감사예배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아멘!”이라고 화답하며 작정기도회를 마친 다음 날부터 진행하고 있는 ‘연세가족 매일 저녁기도회’에 빠짐없이 참석해 평생 기도를 쉬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또 기도하기를 사모하는 연세가족마다 ‘300명 기도용사’와 ‘700명 기도사명자’에 자원해 담임목사와 교회 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올해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회를 열어 마음껏 기도할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내 영혼을 지키고 주를 위해 충성할 생명을 공급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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