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남전도회 가정예배] 가정에서부터 이뤄 가는 하나님의 축복

등록날짜 [ 2025-07-04 07:09:18 ]

지난 6월 7일(토) 오후, 46남전도회(권영섭 회장)는 남전도회 이승태 목사와 함께 김학록 집사의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이승태 목사는 누가복음 18장 1~8절을 본문 삼아 설교 말씀을 전했다.

이승태 목사는 “교만한 재판장조차 과부가 자신의 한을 풀어 달라며 끈질기게 요구하자 결국 그 간청을 들어주었다”라며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주님도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할 때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기도에 응답하실 것이며,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뜻 안에서 분명하게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으로 살아가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가정에서 배우자와 자녀들이 서로서로 영적인 상태를 세밀하게 살피며, 서로 권면하고 중보기도 해 주어야 한다”라며 “가족 모두가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고 섬겨 주어야 성령 충만한 영적생활을 해 나갈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은혜로운 설교 말씀을 들은 후, 김학록 집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로 인도해 주어 예수님을 내 구주로 만나고, 부모님과 형제들 또한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만난 은혜로운 과정을 간증했다. 이어 배우자(전지연 집사)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된 일과 최근 새로운 보금자리로 오기까지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간증도 나누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함께 가정예배를 드린 남전도회원들도 방문한 가정이 성령 충만한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마음 다해 중보기도 했다.


<사진설명>46남전도회원들이 김학록 집사 가정에서 예배를 올려 드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46남전도회는 상반기에 회원들과 가정예배를 올려 드리며 각 가정의 영적 회복을 경험했다.

46남전도회는 “지난해보다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2025년”, “가정부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2025년”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2025 회계연도에 회원들의 가정을 부지런히 방문하여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상반기부터 가정예배를 꾸준히 올려 드리자 각 가정이 영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하반기에도 각 가정의 기도 제목을 품고 주중과 주일에 중보기도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더 많은 가정을 심방하며 모든 회원의 가정이 영적으로 회복되도록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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