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8-07 00:27:55 ]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하계성회와 은사집회에서 은혜 주시고 은사 주신 주님께 손뼉을 치면서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하계성회 3일째 은사집회에 참가한 연세가족들이 성령님을 겨냥해 은사 주시기를 눈물로 간구하고 있다.
하계성회 3일째인 30일(수) 저녁, 윤석전 담임목사는 연세가족들에게 은사집회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성령께서 확실한 지식과 믿음을 주셨기에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요동하지 않고 신앙생활 하고 목회한 것”이라고 간증하며 “연세가족들도 성령 충만하고 은사 받아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큰 천국과 영혼의 때를 최우선하는 확실한 지식과 믿음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은사는 영적생활을 승리하는 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요,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가 있어야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고, 죄짓게 하는 마귀역사도 알 수 있고, 망하게 된 내 영적 처지도 밝히 보고 회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은사집회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마다 주님 앞에 진실하게 회개하였고, 성령께서 회개하여 거룩해진 심령에 성령의 뜻대로 각양 좋은 은사를 내려 주셨다.
예수 이름으로 세상으로 이기라
한편, 은사집회에 앞서 30일(수) 오후에는 대전서광교회 권세광 목사(예수생애부흥사회 대표회장)가 특별 세미나를 진행했다. 권세광 목사는 ‘세상을 이기었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이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세상 임금(요12:31)이요, 세상 주관자(엡6:12)인 마귀를 말하며, 마귀는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임금이자 주관자이므로 이 세상에 태어난 누구나 마귀에게 공격받고, 마귀에게 저항할 힘 없이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라고 전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첫 사람 아담에게 주신 모든 권세가 죄짓는 순간 마귀에게 이양되었으나, 그럼에도 세상을 이길 길이 있으니 바로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며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인류의 죗값을 대신 갚아주신 예수 이름으로 세상을 이기고(막16:17),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응답받아 영적생활 승리할 것(요14:14)”을 당부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