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정회원 환영하고 축복해요!

등록날짜 [ 2025-09-23 16:10:15 ]

<사진설명>정회원 환영식을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와 정회원이 된 이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 과정을 마친 장년부 회원 172명이 정회원으로 등반했다.


새가족 과정 마친 회원 172명

장년부에 배속된 것 환영하며

일반 부서에 가서도 천국 소망

가득해 신앙생활 승리하길 당부


연세중앙교회 장년부는 지난 9월 14일(주일) 2부예배 축도 전 예루살렘성전에서 2025 회계연도 네 번째 ‘정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그동안 우리 교회에서 새가족 교육 과정을 잘 마친 장년부 회원 172명이 새가족남전도회(43명), 새가족여전도회(37명), 남전도회 새가족섬김실(43명),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41명), 해외선교국(8명) 등에서 정회원으로 등반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하려고 마련한 자리였다.


“우리에게 새가족을 보내 주신 귀한 날! 기쁨이 가득한 날! 정회원에 이르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안미라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시작한 ‘정회원 환영식’ 첫 순서에서 이번에 정회원이 된 이들의 등반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고, 이어 새가족 부서 직분자들도 정회원이 된 이들에게 신앙생활 잘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전도회 새가족섬김실 4부 김경숙 부장은 “등반한 분들이 신앙생활 하다가 어려움을 겪더라도 나를 구원해 주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고, 천국에서 모두 다 만나도록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밝게 미소 지었다.


▶새가족남전도회 4부 이영은 차장도 “새가족 부서를 떠나 등반하더라도 아쉬워할 필요가 전혀 없으니, 주님이 더 복된 만남을 예비해 놓으셨기 때문”이라며 “내가 경험한 은혜를 나만 가지고 있을 게 아니라, 일반 부서에 가서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하시기를 바란다! 복음이 필요한 모든 이를 섬기도록 기도하겠다”라며 영혼 섬김에 자원하도록 독려했다.


영상 말미 한자리에 모인 새가족 부서와 남·여전도회 직분자들이 “정회원 등반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 성장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예수 믿는 목적을 잊지 마시고, 천국 소망 가지고 영혼의 때를 위하여 신앙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합니다!”라고 따뜻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사진설명>새가족 부서에서 정회원이 된 이들을 환영하는 영상 


이어진 영상에서 남·여전도회원들과 연세오케스트라가 ‘모든 것이 은혜’ 곡을 찬양하며 정회원이 되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 은혜에 감사했고, 여전도회 문화기획실 9명이 ‘높이 계신 주님께’ 곡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등반한 이들을 환영했다.



<사진설명>여전도회 문화기획실이 ‘높이 계신 주님께’ 곡에 맞춰 댄스를 선보여 등반한 이들을 환영했다.


천국 소망 가지고 신앙생활 승리할 것 당부

정회원이 된 이들을 본격적으로 환영하는 순서를 이어 갔다. 여전도회 댄스팀이 응원 도구를 흔들면서 등반을 축하했고, 정회원이 된 이들을 강단 위로 초청해 ‘야곱의 축복’ 축복송을 부르며 꽃다발과 선물 등을 전달했다. 성도석에 있던 연세가족들도 휴대전화 불빛을 켜고 축복송을 부르며 정회원 환영식 무대에 오르는 새가족들을 마음껏 환영했다.


마지막 순서로 윤석전 담임목사가 정회원이 된 이들과 인사를 나눈 후 “등반한 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영혼의 때에 행복할 하나님의 복이 함께하고, 신앙생활 잘할 건강의 복도 가득하기를 바란다”라며 “천국 소망을 가져 신앙생활 잘하다가 육신의 때를 마칠 때 허망한 죽음이 아닌, 주님이 맞아 주시는 영광을 경험할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다.


정회원이 된 이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고 소속된 각 부서에서 주님의 일꾼으로 값지게 쓰임받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정회원이 된 이들에게 당부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석전 담임목사 



위 글은 교회신문 <9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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