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09-30 22:50:42 ]
하반기 총력전도주일 한 달 앞으로
연세가족들 복음 전도 적극 동참해
부서별 전도초청잔치, 세미나 마련
전도 거점 중심으로 영혼 구원 나서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주님처럼 사랑하자!”라고 영혼 구원의 소망을 담은 구호를 힘 있게 외치고 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주중 저녁 시간에도 전도하는 데 열심인 남전도회원들 ▲전도세미나에 참석해 믿음의 구호를 외치는 여전도회원들
<사진설명> (왼쪽부터)▲청년회는 대학가와 학원가에 전도 거점을 마련해 복음 전하고 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도 전도하는 데 열심인 모습.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살리는 전도자로!”
오는 10월 26일(주일)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각 부서에서는 가족과 이웃 그리고 지역주민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초청 행사와 노방전도 등을 진행하며 영혼 구원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연세가족 모두가 하나님과 화평하여 복음 전도에 동참하도록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전도 세미나도 마련하는 등 2025년 교회 표어 “믿음의 터 위에 굳게 서서 예수 복음 전파하자”(골1:23)를 달성하고자 마음 쏟고 있다.
부서별 초청잔치·세미나 마련해 전도
지난 9월 20일(토). ‘모든 연세가족 전도하는 날’ 답게 ‘남전도회’는 총 65부서 중 거의 모든 부서가 전도모임에 참여해 복음 전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교회 가까이에 있는 온수·오류·개봉·광명·역곡·소사·부천역을 비롯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아파트 단지와 공원 그리고 재래시장 등지에서 전도부스를 거점 삼아 복음을 전한 것이다.
노방전도는 주중에도 이어졌다. 남전도회원들은 퇴근한 후에도 대형마트나 시장 등에 나가 만나는 행인들에게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남전도회원들의 영혼 사랑하는 마음을 기쁘게 받으시며 예비된 영혼을 만나게 하고, 주님과 멀어진 이들과도 연락이 닿아 예배에 참석하게 하신다. 최근 남전도회 5그룹은 ‘화분 모종’을 활용한 전도로 대규모 초청행사를 열기도 했다.
‘여전도회’는 9월 한 달을 ‘전도의 달’로 정했고, 1~5그룹별로 ‘전도세미나’를 개최해 복음 전할 구령의 열정을 북돋고 있다. 전도에 열심인 직분자나 꾸준히 전도 열매를 맺어 온 이들에게서 생생한 전도 일화를 듣기만 해도 전도하고자 하는 신령한 의지가 끓어오른다. 또 여전도회원들이 전도하는 데 힘을 더 내도록 여전도회 3그룹에서는 오는 9월 28일(주일)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하며 교회에 오도록 초청하고, 4그룹에서도 양질의 선물을 마련하여 두 주째 전도주일을 진행했다.
‘목양국’ 1~24교구도 전도초청잔치를 겸한 연합구역예배를 금요일에 마련해 주일예배 참석까지 이어가고 있다. 교구목사가 세심하게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들은 지역주민들은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하고, 이어지는 주일예배에도 참석하여 내 영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다.
청년회와 교육국도 복음 전도에 총력
‘청년회’는 노량진과 홍대에 있는 전도 거점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노량진 학원가는 연세청년들이 오랜 시간 전도해 온 지역이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한 청년들은 수험생과 잃은 양 회원들을 ‘전도처’로 초청해 주님 심정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한다. 대학가에 마련한 ‘홍대 선교문화센터’ 또한 발랄한 청년들 눈높이에 맞춰 수준 높은 문화공연과 이벤트 등을 매주 마련해 선교문화센터에서 교제를 나누며 주일예배에 오도록 하고 있다.
‘교육국’ 교사들과 학생들도 하계성회와 여름성경학교에서 큰 은혜를 받은 만큼 합심해 기도하고 집중 심방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학업으로 분주한 중·고등부 학생들도 주일에 진행하는 초청잔치와 찬양예배 등을 기회 삼아 친구들을 교회에 오게 하고, 학교와 학원에서 복음 전하는 데 열심이다. 초등부와 유아·유치부 어린이들도 고사리손으로 친구들에게 전도지를 건네면서 “예수님 믿고 천국 가자”라고 진실하게 전도하고 있다.
하반기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자가 한 사람도 없기를 바라는 예수 정신으로 복음 전해 영혼 살릴 연세가족들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1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