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5-10-23 09:31:27 ]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2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
한국 교계 대표 7개 찬양대가
참가해 최상의 찬양 올려 드려
한국 교계 대규모 찬양대가 한자리에 모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최상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는 10월 18일(토) 오후 2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열릴 ‘찬양大(대)합창제’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7개 교회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1000여 명이 예수 안에 하나 되어 하나님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올려 드리는 찬양 대잔치가 될 것이다. 특별히 이번 합창제는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가 주최한다.
<사진설명> 찬양대합창제에 참가하는 7개 교회 찬양대. (왼쪽부터)소망교회 소망연합찬양대, 주안장로교회 주안장로교회연합찬양대, 금란교회 영혼사랑찬양대.
<사진설명> (왼쪽부터)명성교회 명성교회연합찬양대,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임마누엘찬양대.
<사진설명> (왼쪽부터)광림교회 광림교회연합찬양대,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
이번 ‘찬양대합창제’에 함께하는 일곱 교회 찬양대는 아래와 같다. 광림교회 광림교회연합찬양대, 금란교회 영혼사랑찬양대, 명성교회 명성교회연합찬양대, 소망교회 소망연합찬양대,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임마누엘찬양대,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 주안장로교회 주안장로교회연합찬양대(가나다순).
각 교회 찬양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참 아름다워라’, ‘나를 바꾼 주의 십자가’ 등 한국교회 성도들이 애창하고 즐겨 듣는 대표 찬양 곡을 선보인다. 모든 교회의 합창을 올려 드린 후에는 출연자 모두가 연합 합창을 함께 올려 드리며 대합창제를 웅장하게 마무리한다. 이번 찬양대합창제에 출연하는 찬양대와 찬양 곡들을 소개한다.
■소망교회 - 소망연합찬양대
·하나님께서 우릴 위하시면
·넉넉히 이기리라
■주안장로교회 - 주안장로교회찬양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명성교회 - 명성교회연합찬양대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비 준비하시니
■여의도순복음교회
- 베들레헴·임마누엘찬양대
·시온성과 같은 교회
·참 아름다워라
■금란교회 - 영혼사랑찬양대
·Gioria
·Unfold ye portals everlasting
■광림교회 - 광림교회연합찬양대
·나를 바꾼 주의 십자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연세중앙교회 - 글로리아찬양대
·죽도록 사랑해야 해
·여리고성과 여호수아
한편,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는 나를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감사하여 “나는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리라”라는 감사 고백을 시작으로 날마다 기도하며 최상의 찬양을 하나님 앞에 올려 드리려고 한다. 특별히 이번 합창제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죽도록 사랑해야 해’를 구원받은 자의 심정으로 진실하게 찬양고자 주중과 주일에도 연습하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합창제에 참가하는 찬양대원 모두가 주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기를 바란다. 무엇보다 복된 찬양의 자리에 많은 지역주민이 초청돼 하나님을 찬양하는 음악을 듣고 내 영혼의 영원한 행복을 바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자료 제공=CTS
위 글은 교회신문 <92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