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 “천대의 복 주신 주께 감사와 찬양을!”

등록날짜 [ 2025-10-25 22:37:27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10월 5일(주일) 오후 3시 40분부터 50분 동안 추수감사절 축하행사로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사회 안미라 아나운서)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가 예루살렘성전에서 한국무용, 부채춤, 난타 퍼포먼스, 댄스컬, 댄싱, 찬양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행사국은 본행사에 앞서 부서별 리허설을 거듭 진행하며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몸과 마음을 다해 천대에 이르는 복 주신 주님께 감사를 고백하고자 애썼다. 달란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각 부서를 소개한다.


■초등부 ‘은혜일세’

교회학교 초등부 유라은 어린이 외 11명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아이들이 해맑은 모습으로 달란트 페스티벌에 나서 연세가족들의 마음 문을 활짝 열어 주었고, 나이는 어려도 천대의 복을 주신 주님께 진실하게 감사하며 “모두가 주님의 은혜일세”라는 가사처럼 고백하는 마음으로 춤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이 민요풍 찬양 ‘은혜일세’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여전도회 ‘부채춤’

여전도회 박화진 외 10명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잊지 않게 하소서’ 찬양에 맞춰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였다. 두 손에 부채를 든 채 우아한 동작으로 강단을 가득 채운 여전도회원들은 “저 천국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살게 하심 감사”라는 찬양 가사처럼 화사한 미소와 함께 구원받은 감사를 안무와 표정으로 표현했다. 개인 독무를 비롯해 나비의 날갯짓, 만개한 꽃, 출렁이는 파도 등을 형상화한 군무 역시 완성도 있게 펼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아름다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 



■초등부 댄싱 ‘나는야 행복한 사람’

초등부 이시현 어린이 외 10명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 곡에 맞춰 역동적인 치어리딩 댄싱을 선보여 큰 감동을 주었다. “주님을 만난 나는 행복한 사람” 가사처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영원한 지옥에서 예수로 구원받아 행복하다는 고백을 발랄한 동작으로, 또 몸 전체를 사용하는 고난도 안무로 표현했다.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 11명이 ‘나는야 행복한 사람’ 곡에 맞춰 절도 있는 치어리더 댄싱으로 큰 감동을 주었다.



■난타 퍼포먼스팀 ‘Never fall down’

다음 순서로 난타 퍼포먼스팀 양진욱 외 11명이 ‘Never fall down(절대 쓰러지지 않아)’이라는 제목의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붙들고 기도하여 마귀의 궤계에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배우들의 연기와 찬양 그리고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난타 공연으로 표현했다.


<사진설명> 난타 퍼포먼스팀 양진욱 외 11명이 ‘Never fall down(절대 쓰러지지 않아)’이라는 제목의 힘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초등부 댄싱 ‘구원열차’

달란트 페스티벌의 중반을 지나 초등부 류서연 어린이 외 10명이 ‘구원열차’ 곡에 맞춰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구원열차 타고 주님 계신 천국까지 달려가겠다! 천국 가는 길에 걱정 염려가 찾아와도 예수님이 함께하니 아무 염려 없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줄줄이 늘어선 열차를 만드는 등 유쾌한 안무로 표현했다.


<사진설명> 초등부 어린이들의 ‘구원열차’ 댄스.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발랄한 몸 찬양을 올려 드렸다.



■고등부 댄싱 ‘I my me mine’

고등부 이현준 외 19명이 고등부 안부공연반 학생들이 작사하고, 고등부 교사가 작곡한 찬양 ‘I my me mine’에 맞춰 활기찬 댄싱을 선보였다. “늦은 거 아니야/ 지금부터 해 보자/ 천국잔치 시작하자마자 바로/ 첫 번째로 불러 줘요/ I my me mine!”이라는 가사처럼 ‘신앙생활에서 넘어졌다고 해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다시 일어나 신앙을 회복하고, 예수님께 이름 불릴 그 날을 어린아이와 같은 심정으로 사모한다’는 메시지를 역동적인 댄싱으로 표현했다. 고등부를 사용해 주신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의 ‘I my me mine’ 댄스. 



■청년 연합 댄스컬 ‘Brand new day’

7번째 순서로 청년회 연합팀 최소라 외 14명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새롭게 된 것을 댄싱으로 표현했다. ‘우리가 주를 더욱 사랑하고’와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사’ 그리고 ‘Celebrate’ 세 곡에 맞춰 활기찬 댄싱으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고백했다. 곡이 바뀔 때마다 은혜로운 영상과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초청받은 이웃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설명> 연세청년들이 ‘예수님 사랑’을 주제로 대규모 작품을 무대에 올려 구원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마음껏 고백했다.



■헬몬찬양대 찬양 ‘영광 할렐루야’

마지막 순서로 헬몬찬양대와 연세오케스트라가 ‘영광 할렐루야’ 찬양을 올려 드리며 달란트 페스티벌을 마무리 지었다. 효(孝)라는 미명 아래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 추석 연휴 이전에 연세가족들은 추수감사절로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린다. 이러한 영적인 고백을 오직 하나님께만 올려 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영광 할렐루야’를 찬양하여 은혜를 더했다. 달란트 페스티벌을 열어 연세가족들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리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헬몬찬양대와 연세오케스트라가 ‘영광 할렐루야’ 찬양을 올려 드리며 달란트 페스티벌을 마무리 지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2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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