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최고는 숭고하다
등록날짜 [ 2025-12-02 22:16:29 ]
최고의 순종은 전도라는 이름이요
예배를 빼놓고 충성이라 말할 수 없다
최고의 영광은 찬양이고
대속함이 최고의 사랑임을 알기에
최고의 약속인 말씀 붙잡고
감사로 충성의 자리로 나아가리
우리 삶의 최고의 위로는 기도이며
바라고 기다리는 최고의 믿음은 재림의 주
예수라는 숭고(崇高)한 이름
영원토록 찬양하길 원해
그 사랑 안에 거하길 원해
시인 조영황
위 글은 교회신문 <92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