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6-06-25 19:17:29 ]
예수가족 30만 명이 운집하여
제12차 ‘통합국민대회’ 개최해
거룩한 다음 세대를 위해 기도

<사진설명> “우리가 거룩한 방파제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서울시의회 앞부터 숭례문에 이르기까지 세종대로 일대에서 예수가족 약 3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2026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가 지난 6월 13일(토) 서울시의회 앞부터 숭례문에 이르기까지 세종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약 30만 명에 달하는 예수가족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그리고 다음세대가 거룩해지기 위하여 마련된 통합국민대회는 제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제2부 국민대회, 제3부 퍼레이드, 제4부 찬양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같은 시각 종로구 종각역 일대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진행됐으나,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서울 시민에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건강한 사회의 가치를 전하는 데 집중했다.
대한민국에 거룩함의 복을 주소서!
제1부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에서 대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는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고, 옳은 것을 말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사람답게 살아가게 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빛이 우리의 심령과 가정, 교회와 대한민국 곳곳에 비쳐 가정, 일터, 교회, 대한민국이 거룩해지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에서는 ▲대한민국,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하여 ▲차별금지법 같은 악법이 폐지되도록 ▲보편적 성윤리와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태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하여 ▲신앙의 자유를 보장받도록 등 제목으로 참가자 전원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
제2부 국민대회에서 대회사를 전한 정영교 목사(예장합동 부총회장)는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는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지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시민운동”이라고 전했다.
과거 성소수자로 살다가 신앙 안에서 회복을 경험한 박진권 사무국장(홀리센터)도 “동성애를 경험하던 시절에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지 못했으나 예수님 안에서 참된 회복을 경험했다”라며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복된 선택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으며, 한 영혼이라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으로 회복될 가능성을 보장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진 국민대회에서 목회자를 비롯해 법조계,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한국 사회가 맞이한 위기를 성경적 시각에서 각각 소개하며 깨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제3부 ‘거룩한 행진’ 퍼레이드는 세종대로 사거리를 출발해 서대문역 사거리, 경찰청 사거리, 대한문을 지나 다시 세종대로 사거리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거리를 걷는 참가자들은 “남녀의 결혼, 건강한 대한민국” 구호를 외치면서 시민들에게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고, 예수가족들도 찬양하고 기도하며 믿음의 행진으로 도심을 가득 채웠다. 시민들과 경찰의 협조 아래 질서정연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는 연세중앙교회 어린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도 참가해 함께 기도했고 주님을 겨냥하여 댄스와 찬양 등을
진실하게 올려 드렸다. 청년회 댄스팀 글로리스타(김대식 외 13명)가 ‘I thank God’ 곡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참자유와 구원의 주님을 향한 감사를 마음껏 표현했고, 퍼레이드를 앞두고 연세청년 수백 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연세청년 수백 명이 강단에 자리해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고 있다.
다음 세대를 거룩하게 지키고 기도하도록 인도하신 분은 우리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9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