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나는 주님에게만

등록날짜 [ 2026-07-15 11:01:18 ]

나는 주님에게만 열리는 문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나아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죄의 무게를 사해 준 사연이 있기에 피 흘린 사실 앞에 겸허한 마음으로 서 있겠습니다 돌고 돌아 인생의 제자리에 머물지라도 은혜의 둔덕을 넘은 세월을 탓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주님에게만 열리는 문입니다 마음의 빗장을 풀고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영혼의 맑은 소리가 내 귀에 들릴 즈음에 주의 곁에서 찬송하리니 나는 주님에게만 열리는 문입니다- 시인 조영황



위 글은 교회신문 <95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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