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유채꽃 생기(生氣)… 예수 생명 충만하길 글 한기자드넓게 펼쳐진 유채꽃이 생명과 활기를 가득 내뿜습니다. 담임목사님은 기도해야 죄를 회개할 수 있고, 기도해야 죄를 이길 수 있고, 기도해야 주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며 살
[사진QT] 목마른 동박새…오늘도 주님만 바라며 기도 글 오예지“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시39:7). 무질서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내 영혼의 안식을 위해 주님만 바라고 살기를 기도한다. ‘40일 그리고
[사진QT] 부활의 주님, 감사 찬양 받으소서 사진 윤성태 | 글 방주현좀 더 오래 피었으면 좋으련만, 피는가 싶으면 어느덧 져 버리는 봄꽃. 그래서 더 애틋한지도 모르겠다. 지난 부활주일에 올려 드린 ‘전 성도 찬양’은 흐드
[사진QT]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5:7) 사진 윤성태 | 글 현정아만개(滿開)! 만발! 작정기도를 통해 응답받을 연세가족들의 소망이 벚나무에 맺혀 있는 듯합니다. “주여! 작정기도 시작부터 응답 받기를 사모하게 하소서.
[사진QT]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올림픽공원 만국기 | 글 여순애끝나지 않는 코로나 팬데믹, 심상치 않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새 정부 교체 시기의 혼란스런 모습들까지…. 온 열방이 어지럽지만, ‘40일 그
[사진QT] 깨어 기도하며 신부 단장하길 소망 사진 윤성태 | 글 한기자남평문씨 세거지의 고택(古宅) 주변에 홍매화가 한창입니다. 진홍매화와 연분홍매화가 곱게 단장한 신부처럼 잘 어우러져 있네요. 담임목사님께서 “지옥만은 가지
[사진QT] 영혼의 때를 위한 신령한 기회 붙들리 글 오예지예배드리며 은혜받기를 늘 기도한다. 하지만 십자가 피의 공로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해 주신 감사를 잊었다. 강단에서 애타게 말씀하신다. “내 영혼 구원을 위해 예
[사진QT] 부지런히 구하는 자가 얻을 응답 글 임현재노랗게 핀 산수유꽃 사이로 꿀벌이 바쁘게 다닙니다. 저 작은 몸으로 어떻게 그 많은 꿀을 옮길 수 있을까요. 아마 그 꿀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기에 더 힘을 내서 꿀을 찾아
[사진QT] 주여! 제게 기도할 생명을 주소서 글 방주현봄이 오려나 봅니다. 하얀 눈 속에서도 노랗게 복수초가 피었습니다.지난해 시골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했으나, 연세가족
[사진QT] 고된 인생길, 주님만 붙들고 천국까지 글 현정아힘차게 쏟아지던 폭포도 차디찬 겨울 앞에 멈췄습니다. 흐를 때가 있으면 멈출 때가 있는 법. 세상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으나, 변함없이 내 영혼 사랑하시는 나의 주님만
[사진QT]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글 동해경붉게 익어 가던 산수유 열매들이 하얀 눈 속에서 농익어 그 빛이 더욱 영롱합니다. 봄에 제일 먼저 꽃을 틔우기 위해 추운 겨울부터 채비하는 게지요. 나의 신앙생활이 혹독한
[사진QT] 주님 나라 가기까지 신령한 기회 붙들고 글 오예지철길을 바라보다 내 인생의 종착역을 생각한다. 나는 지금 천국을 향해 잘 가고 있는가. 선로를 이탈한 열차처럼 신앙의 탈선은 없는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나를 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