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주님 나라 이르기까지 믿음의 경주를 글 여순애쉼 없이 달려가는 시간! ‘천국역(驛)’을 푯대 삼아 2022년을 출발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상황이지만 말씀과 기도를 부여잡고 푯대를 향한 믿음의 경주에서 낙오
[사진QT] 영생 주시고자 성탄하신 예수님 찬양 글 이나미겨울 꽃 포인세티아. 검붉은 잎을 보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떠올린다. 자기를 죽여 나를 살리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니, 그의 성탄 또한 내 안에 이루어졌다.
[사진QT] 새 회계연도에도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글 현정아올 한 해도 주님 은혜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천지만물도 낙엽을 떨구고 고개를 조아리며 주님의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검붉게 절정이던 단풍은 저마다 사명을
[사진QT] 아버지께 돌아가자…합천 황매산 억새 사진 윤성태 | 글 동해경팬데믹을 핑계 삼아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살다 보니 세상 풍파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면서 내가 설 곳 몰라 헤맸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주님 품에서 멀어졌
[사진QT] 순종과 충성으로 주인의 기쁨 되길 글 한기자가을바람에 하늘하늘 억새가 환영 인사를 건넵니다. 산 정상이 머지않았다고 말해주는 듯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여기까지 이르렀습니다. 골고다 언덕 십자가
[사진QT] 한 해 마지막까지 세월을 아끼며 경복궁 은행나무 | 글 오예지어느새 11월의 끝자락. 고궁의 가을이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5:16).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순종해 늘
[사진QT] 주님 나라 가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사진 문경년 | 글 여순애해발 800미터 꼬불꼬불 열두 굽이 가파른 고갯길, 속리산 말티고개. 주님 나라 가는 그 날까지 넘고 또 넘어야 하는 천로역정을 떠오르게 한다. 코로나19
[사진QT] 억새가 살랑살랑…주님의 가족 있어 감사 시흥 갯골생태공원 | 글 현정아 억새풀이 서로 부대끼며 가을바람을 실어 온다.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이때, 내 옆에 다정하게 손잡아 주는 이가 있어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도해 주
[사진QT]‘영혼 구원’ 신령한 열매 맺길 글 이나미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다(고전4:20).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잘 가꿔서 추수할 때가 이르렀을 때 주님께 귀한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사진QT] 황금물결의 가을…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강화도 들판 | 글 동해경어느새 계절은 황금물결 속 눈부신 가을로 이끈다. 끊임없는 계절의 변화에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 변화무쌍한 세상 따라가는 게 순리라고 말하는 사람들, 하
[사진QT] 태풍 휩쓴 논…서로 돌아보고 섬겨야 할 때 사진 남옥희 | 글 현정아태풍이 지나고 많은 벼가 쓰러졌습니다. 추수할 때 조금이라도 더 거두고자, 농부는 쓰러져 있는 벼를 세우고 서로 묶어 놓습니다. 농부의 손길에서 하나님의
[사진QT] 결실의 계절, 주께 기쁨의 열매 드리길 글 한기자거리마다 한들거리는 코스모스를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낍니다. 봄여름에 씨 뿌리고 가꾼 것을 풍성하게 결실하는 계절, 가을입니다. 부지런히 땀 흘리고 수고해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