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QT] 시선도 마음도 주를 향해 사진 남옥희 | 글 동해경“엄마, 나무에 팝콘이 달렸어요.” 저기 보라며 엄마를 채근하는 아이가 천진난만하다. 엄마가 꽃이라고 말해 주어도 팝콘이라며 고집을 부린다.주님, 저도 제
[사진QT] 봄꽃을 보며 주님이 써주신 은혜 감사 개나리 | 글 임현재어느새 서른다섯 번째 꽃을 피웠습니다. 지금까지 연세중앙교회가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었던 까닭은, 자기 몸처럼 교회를 아끼고 충성한 연세가족들과, 주님 심정으
[사진QT] 만개한 꽃처럼 내게도 예수 생명이 진달래 | 글 한기자진달래가 탐스럽게 피어 그 향기가 흠뻑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춥고 황량한 겨울을 지나 산과 들에 어김없이 피어 봄꽃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각박하고 메마른 땅
[사진QT]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매화나무 | 글 오예지빛과 어우러진 매화나무에서 찬란한 봄을 마주 한다. 지난 일 년. 코로나19 터널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 뒤돌아보면 주님의 은혜뿐이다. 내게 주어진 하루하루
[사진QT] 주 예수께 나아가 참 평안 소유하길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바다를 항해하다 보면 힘겨운 풍랑을 만날 때가 있다. 인생 또한 그렇다. 코로나 풍랑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시기다. 그래도 우리는 이길 수 있다. 사망
[사진QT] 영혼의 봄날 이르기까지 주 은혜 안에 사진 윤성태 | 글 방주현고즈넉한 기와집 돌담길에서 봄을 만났습니다. 창조주께서 정하신 대로 홍매화는 강하고 찬 바람을 이기고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소식을 알립니다. 주님의 은혜
[사진 QT] 주의 재림 사모하며 올곧고 한결같이 자작나무 | 글 이나미단단하고 반듯하게 자란 자작나무는 오랜 세월 풍파를 겪으면서도 벌레 먹거나 뒤틀리지 않는다. 성경 말씀대로 주 안에서 올곧게 살며 한결같이 신부 단장해 신랑
[사진QT] 예수 생명 품고 영적생활 꽃피우기를 <얼음에 덮인 매화 꽃봉오리> 글 동해경 차디찬 겨울에도 봄소식은 들려온다. 입춘을 지나 드디어 꽃망울을 맺었다. 나무 위에 쌓인 눈이 녹아 꽃망울을 적실 때
[사진QT] 오늘도 예수님 안에서 주님만을 향해… 한라산 설경 l 글 한기자어떤 계절에도 지지 않을 만큼 묘미가 있는 게 겨울 산행인 듯싶어 길을 나섭니다. 설산(雪山)의 경관이란! 도심의 빽빽한 빌딩숲을 뒤로하고 정상을 향해 올
[사진 QT] 천국을 소망하며 사는 ‘행복’…네잎클로버의 꽃말은‘행운’ 사진 권찬득 | 글 김은숙 사람들은 ‘행운’을 찾아 네잎클로버를 찾아 나선다. 그보다 흔한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인 것처럼 우리 주변에 행복이 널려 있는데도 말이다.
[사진 QT] 인동 꽃…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 꽃을 피우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혹한의 겨울바람에도 줄기가 마르지 않고 꿋꿋하게 견뎌 내는 인동(忍冬). ‘참을 인’ ‘겨울 동’이란 이름처럼 인동이 매서운 한파를 이겨 내는 이유는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