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가슴 시린 봄, 다시 만날 때까지 부지런히 기도합니다 사진 권찬득 | 글 오예지 푸른 하늘과 하얀 목련을 보니 가슴 한켠이 시리다. 성전에서 다 같이 예배드리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달았다.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니
[사진 QT] 예수 생명 품고 영적생활의 꽃 활짝 피우기를 사진 윤성태 | 글 김은숙 고목에서도 살아 꽃을 피운다는 홍매화. 볼품없는 고목에서 아름다운 꽃망울이 기지개를 폈다. 예수님은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흠모할만한
[사진 QT] 주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기를 소망합니다 길섶에 핀 노루귀…사진 남옥희 | 글 정명선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 지났지만 아침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그런데 고개 숙여 길섶을 보니 생생한 들
[사진 QT]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한 꽃망울을 활짝 피워 보자 사진 남옥희 | 글 이정환 한겨울 혹한을 견디고 피어오르는 꽃망울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을 떠올린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부활의 생명을 주시려고 십자가 고난을 당하셨듯이 우리도 어떠
[사진 QT] 메타세콰이어처럼 꼿꼿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기를 사진 권찬득 | 글 여순애눈, 비, 바람에도 사시사철 꼿꼿하게 서 있는 메타세콰이어. 오늘 하루만도 수차례 흔들리는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도 굿굿하게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떠
[사진 QT] 매화꽃 봄소식 보며 주님 주신 산 소망을 깨닫습니다 사진 강인숙 | 글 방주현 겨우내 외로움을 견디고 꽃이 피었습니다. 저 멀리 남녘땅 순천에서 고결하고 단아한 매화꽃
[사진 QT] 대자연 앞에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사진 김병현 | 글 동해경 히말라야 산봉우리 앞에 서 보니 위대하신 조물주의 솜씨 앞에 우리는 먼지와도 같다는 걸 깨닫습니다.
[사진 QT] 흔들림 없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싶습니다. 사진 김병현 | 글 한기자 얼어 버린 고드름 사이로 폭포수가 떨어집니다. 동지섣달 엄동설한에 쏟아지는 소백산 폭포를 보며 겨울 산행의 묘미를 느낍니다. 계절이 바뀌어
[사진QT] 기도가 내 영혼의 동력되어 사는 2020년이 되기를… 사진 김영진 | 글 오예지 세상 소리 들리지 않는 청정지역을 바라보다 세속에 젖어 바삐 살던 나를 발견한다. 내 영혼이 살고자 갈망하는 소리도
[사진 QT]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의 푯대를 향해… 사진 김병현 | 글 김은숙 많은 사람이 뭔가를 찾기 위해 눈 덮인 소백산 정상을 향한다. 여러 갈래길을 오르고 또 오른다. 예수의 사람들은 오직 한 길을 가야
[사진 QT] 떠오르는 태양처럼 올해도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사진 권찬득 | 글 이정환 붉게 타오르는 아침 태양처럼 내 심령 속에도 한 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불타오르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