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양털구름 온 하늘에 주의 영광이 그득하네요. 양털구름에 안긴 듯한 그 사랑의 포용으로 가뭄 속에 기쁨의 꽃이 피어나듯, 상처 속에서 회복의 평안이 올라오듯, 하나님이 변함
[사진 QT] 해 질 녘 바다 바위섬 사이로 발그스레하게 석양이 진다. 해넘이 풍경 구경 나온 갈매기의 몸짓이 수채화 한 폭처럼 아름답다. 해가 지고, 꽃이 지고, 인생도 그렇게 진다.  
[사진 QT] 어부 갯벌을 보이며 뒤로 물러나는 오후의 서해바다. 어디선가 그물망을 든 장정들이 바닷속을 훑고 지나간다. 무엇을 건지려 하는 것일까? 물고기? 조개? 아니면 바닷속 숨겨
[사진 QT] 구름 하늘에 떠 있는 구름만 바라봐도 주님 만날 날을 설레며 기다리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처음사랑으로 회복, 그리고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행복하기만 한 하계성회도 벌써
[사진 QT] 해바라기 하얀 구름이 산허리를 둘렀다. 바람에 떠다니는 구름 아래 꽃 바다가 장관이다. 온몸 구석구석 해를 향한 사모함이 한 잎 두 잎 꽃 펼치고 너른 얼굴 한가득 열매 채운
[사진 QT] 다람쥐 다람쥐는 보통 6개월간 동면에 들어가는데, 그 전까지 울창한 숲 속을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먹이 저장 창고에 넣을 열매를 찾아다닌다. 작은 동물이지만 하나님께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