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6-04-13 15:56:42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3월 29일(주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교회설립 40주년 감사행사로 ‘연세가족 달란트 페스티벌’(사회 강태일 아나운서, 안미라 아나운서)을 진행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어린아이부터 청장년에 이르기까지 부서별 대표들이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나와 댄싱, 한국무용, 중창, 댄스컬 등을 선보이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최고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또 3월 한 달 동안 교회설립 40주년 감사행사에 참여한 팀들도, 지난 주일 달란트 페스티벌에 동참하여 주님께 몸과 마음 그리고 모든 것으로 감사를 표현했다.
행사국(김영민 국장)은 본행사에 앞서 리허설을 진행하며 40년간 우리 교회를 영혼 구원에 써 주신 하나님께 최상의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마음을 쏟았고, 부서별 대표들도 몇 달 전부터 기도하고 연습하며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몸과 마음을 다 쏟아 값지게 쓰임받고자 애썼다. 달란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각 부서를 소개한다.
■전체 찬양대 찬양 ‘모든 것이 은혜’
달란트 페스티벌 첫 순서로 연세중앙교회 헬몬·글로리아·엔게디 등 전체 찬양대(지휘 윤승업 집사)와 오케스트라가 윤석전 담임목사가 지은 ‘모든 것이 은혜’ 곡을 올려 드렸다. 지난 40년을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 중에 나를 불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지구촌 곳곳에 복음을 전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생명의 피로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이가 구원받게 하신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가사를 찬양대원들이 풍성한 4부 합창으로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도 주님이 주신 죄 사함의 은혜를 가슴 벅차하며 함께 찬양했다.
<사진설명> 전체 찬양대(지휘 윤승업 집사)가 윤석전 담임목사가 작사한 ‘모든 것이 은혜’ 곡을 4부합창으로 올려 드리고 있다.
■초등부 댄싱 ‘주님이 하셨어’, ‘푯대를 향하여’
초등부 어린이들이 ‘주님이 하셨어’라는 곡에 맞춰 제목 그대로 ‘주님이 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을 몸으로 활기차게 표현했다. 초등부 3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20명은 두 번째 곡 ‘푯대를 향하여’에서도 지난 40년을 함께한 믿음의 선배들처럼 신령한 푯대를 향하여 주저하지 않고 마음 다해 충성하겠다는 고백을 몸으로 표현했다.
‘주님이 하셨어’와 ‘푯대를 향하여’ 두 곡의 댄싱을 감사행사에 올려 드리기 위해 아이들을 지도한 이다혜 청년은 “초등부 어린이들이 아직 어린 탓에 40년 동안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는 데 부족한 점이 많겠으나, 그럼에도 귀한 행사에 우리를 세워 주셨으니 감사와 겸손으로 충성할 것을 계속 당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행사에 참여하는 인원이 많은 만큼 동작을 익히고 한 몸처럼 맞추는 게 쉽지 않았으나, 고학년 어린이들이 동생들의 동작을 바로잡아 주거나 서로 모여서 연습도 하곤 했다”라며 “주님께 더 좋은 작품을 올려 드리고자 아이들끼리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기특했고, 나이가 어린데도 주님께 받은 은혜가 무엇인지 알아 구원의 주님께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중심이 전해져 무척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사진설명>초등부 어린이 20명이 ‘주님이 하셨어’ 곡에 맞춰 ‘주님이 하셨다’는 믿음의 고백을 몸으로 활기차게 표현했다.
■뮤지컬 ‘그 날’ 앙상블 댄스 ‘더 데이’
3월 22일(주일) 뮤지컬 ‘그 날’의 문을 연 앙상블 배우들이, 지난 주일 달란트 페스티벌에서도 뮤지컬 서곡 ‘더 데이(The Day)’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였다. 뮤지컬 ‘그 날’(부제: 미혹의 시대, 핍박의 시대, 순교의 시대)은 한 주 전 ‘교회설립 40주년 감사행사’로 예루살렘문화홀에서 상연됐고, 연세가족들이 마태복음 24장을 읽으며 그려 봤을 미혹과 핍박 그리고 피 흘리며 순교하는 최후의 그 날을 적나라하게 펼쳤다.
<사진설명> 뮤지컬 ‘그 날’의 앙상블 배우들이 서곡 ‘더 데이(The Day)’ 곡에 맞춰 절도 있는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남전도회 찬양 ‘땅끝까지’
남전도회는 ‘땅끝까지’ 곡을 중창으로 올려 드리며 “주님과 함께 땅끝까지 복음 전하리라”라는 가사를 패기 있게 열정적으로 선포했다.
남전도회 특별활동실 권하늘 집사는 “달란트 페스티벌 리허설 도중, 40주년 감사행사에 더 어울리겠다 싶어 ‘땅끝까지’ 곡으로 찬양을 바꿨으나, 남전도회원 모두가 짧은 시간에도 집중해 연습하고 마음 모아 기도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행사 당일에 찬양을 올려 드릴 수 있었다”라며 “교회 설립 40주년 감사행사에 남전도회원들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땅끝까지’ 곡으로 “주님과 함께 땅끝까지 복음 전하리라”는 고백을 패기 있게 올려 드리고 있다.
■중등부 댄스 ‘Prodigal(탕자)’, ‘God is not dead’
중등부는 ‘미래세대인 우리의 고백’이라는 주제를 담아 역동적인 댄싱을 선보였다. 첫 곡 ‘Prodigal(탕자)’은 아버지를 떠나 방황하는 탕자를 향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이 땅에 불신자가 있는 한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연세중앙교회 정신을 마음에 품고, 예수를 알지 못한 채 지옥으로 달려가는 탕자를 향해 ‘당신이 어떠한 모습이든 아버지는 두 팔 벌려 기다리고 계시니, 지금 아버지께로 돌아오라’는 애절한 권면을 몸으로 표현했다.
이어 ‘God is not dead(하나님은 살아 계시다)’ 곡으로 선보인 댄스에서는 방황하던 탕자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고 돌아온 이후의 삶을 담아냈다. 세상은 예수님이 유일한 구세주가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구원의 은혜를 직접 경험한 중등부 학생들은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담대히 선포하려고 했다.
또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온갖 핍박과 어려움에도 기도와 땀과 눈물로 40년간 일궈 온 교회를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말씀과 진리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의 존귀한 자녀로 변화되었으므로 이제는 미래세대로서 그 뒤를 이어 내가 만난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며, 앞으로의 연세중앙교회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겠다는 결단을 표현했다. 이날 중등부 학생들이 작품 주제에 맞춰 직접 출연해 촬영한 배경 영상도 큰 은혜가 되었다. 할렐루야!

<사진설명>‘Prodigal(탕자)’와 ‘God is not dead’ 곡으로 역동적인 몸 찬양을 선보이며 교회설립 40주년을 맞은 미래세대의 각오를 표현한 중등부 학생들.
■고등부 댄싱 ‘I MY ME MINE’
고등부 박시은 외 23명은 고등부 박재형 교사가 작사·작곡한 찬양 ‘I MY ME MINE’에 맞춰 활기찬 댄싱을 선보였다. 안무는 고등부 댄스팀 학생들이 창작했다.
“늦은 거 아니야/ 지금부터 해 보자/ 천국잔치 시작하자마자 바로/ 첫 번째로 불러 줘요/ I MY ME MINE!”
오늘날 청소년들이 화려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하나님과 멀어지기 쉬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나, 주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며 부르고 계신다. ‘I MY ME MINE’의 가사처럼, 고등부 학생들은 천국 소망과 주님의 재림을 향한 기대를 담아 주님의 부르심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자 하는 믿음의 고백을 안무로 표현했다.
또 ‘I MY ME MINE’이라는 고백이 각자의 신앙이 되기를 소망하며 힘 있게 외쳤고, 천국을 향한 설렘을 표정에 나타내고 동작에 담아 달란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도 천국 소망을 되새기도록 했다.
안무를 지도한 고등부 엄정아 교사는 “학생들이 학업과 신앙생활을 병행하며 달란트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력적인 어려움과 중간고사로 인한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교사와 학부모의 기도 가운데 지난 주일 최상의 공연을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어머니가 매일 아침 자녀를 위해 기도해 준 덕분에 학생이 학업과 감사행사 모두 잘 감당할 수 있었고, 최종 리허설까지 고열로 어려움을 겪던 또 다른 학생도 교사들의 중보기도로 행사 당일 건강하게 충성할 수 있었다”며 40주년 감사행사에 고등부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사진설명> 고등부 학생들의 ‘I MY ME MINE’ 댄스. 예수님의 재림과 부르심을 기대한다는 믿음의 고백을 안무로 표현했다.
■여전도회 한국무용 ‘나를 통하여’
여전도회는 ‘나를 통하여’ 곡으로 은혜로운 한국무용을 주님께 올려 드렸다. 죄 많고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고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감사의 고백을 담은 작품이었다.
여전도회원들과 감사행사에 참여한 추정희 집사는 “곡 가사처럼 ‘나를 통하여 오직 주님만 드러나기를 원합니다’라는 심정으로 준비했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내 평생 주의 이름만 높이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을 동작 하나하나에 담아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연습 기간이 짧았는데도 여전도회원 모두가 오직 감사와 순종함으로 40주년 감사행사에 동참했다.
한편,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 많은 작품 특성상 팀원들의 무릎이 붓고 염증도 생겨 연습을 이어 가기 어려운 상황도 발생했다. 사람의 힘으로 더는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저 눈물로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었고, 감사행사 당일에도 한 팀원의 통증이 심해져 모두가 절박하게 하나님만 붙들며 기도했다.
그러자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여전도회원들의 다리를 붙들어 주셨고, 여전도회원 각자가 내 한계를 초월해 하나님께서 친히 붙드시고 이끌어 주셨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행사를 마친 후 “나는 할 수 없었지만, 하나님이 하셨다”,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간증을 나누기도 했다.
여전도회원들은 연약했으나, 하나님께서 이번 달란트 페스티벌에서도 일하셨다. 내가 할 수 없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드러남을 깨닫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여전도회원들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해 ‘나를 통하여’ 곡으로 은혜로운 한국무용을 선보이고 있다.
■힐웨이즈 워십 찬양 ‘영원한 사랑’
연세중앙교회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로 구성된 ‘힐웨이즈(Healways) 워십’도 교회 설립 40주년을 맞아 ‘힐웨이즈 워십 감사찬양콘서트’를 지난 3월 8일(주일) 주님께 올려 드렸고, 이번 달란트 페스티벌에서도 ‘영원한 사랑’ 곡으로 “우리는 죄 아래 살다가 죽어 참혹한 지옥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던 죄인이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보혈 앞에 회개한 연세가족 모두가 영생과 천국이라는 주님의 큰 사랑을 받은 사람”이라며 예수로 말미암은 영원한 사랑을 감사 찬양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힐웨이즈(Healways) 워십’이 ‘영원한 사랑’ 곡으로 진실한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청년회 글로리스타 ‘댄스컬’
청년회 글로리스타(김대식 외 40명)는 연세중앙교회 40년 역사를 제1~4막으로 구성해 댄스컬을 선보였다. 제1막 ‘믿음의 출발’에서는 교회 개척 당시처럼 찬양대 가운을 입은 청년들이 교회가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찬양했고, 이어진 제2막 ‘모진 핍박 시련의 아픔들’에서는 갖은 고난에도 노량진성전에서 복음 전하며 신앙생활에 마음 쏟는 연세가족들 모습을 상영한 후 ‘주 품에 품으소서’ 곡에 맞춰 주님을 겨냥한 믿음의 고백을 몸으로 올려 드렸다.
제3막 ‘생명 말씀, 성령 역사’에서는 궁동성전 건축 과정과 연세가족들의 신앙생활 하는 모습 그리고 지구촌 곳곳에 복음 전하는 영상을 상영한 후 ‘성령님이 임하시면 능력이 나타나’와 ‘부흥 있으리라 이 땅에’ 곡으로 역동적인 댄스를 올려 드렸다.
마지막 제4막 ‘영원한 개척교회’에서는 ‘I thank God’ 곡으로 죄 사함의 은혜를 경험한 참자유와 구원의 주님을 향한 감사를 마음껏 표현했다. 공연 말미 이어진 깃발 퍼포먼스로 주님을 겨냥한 감사와 영광을 열정적으로 올려 드렸고, 대성전 4~5층에서 펼친 ‘세계 열방 구원하는 영원한 개척교회’ 현수막을 통해서도 주님의 영혼 구원 사역에 연세중앙교회를 계속 능력 있게 사용해 달라는 소망을 올려 드렸다.
한편, 댄스컬을 시작하기 전 청년회 최소라 자매가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해 자기 소유와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아 오늘날 지구촌 영혼 구원에 쓰임받는 연세중앙교회가 될 수 있었다”라며 “주님이 이루신 크고 장엄한 40년 역사를 지금의 청년들이 다 표현할 수 없겠으나, 송구함과 감사함으로 40년간의 하나님의 역사를 표현하려고 한다”며 감동적인 글을 낭독해 큰 은혜를 더했다.
<사진설명> 댄스컬에 앞서 인사 글을 낭독하고 있는 최소라 자매.
지난 주일, 달란트 페스티벌을 마무리하며 출연자와 연세가족 모두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찬양을 올려 드렸다. 3월 한 달 동안 매주일 감사행사를 열어 주님께 마음껏 감사 찬양하게 하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사진설명> 청년회 글로리스타(김대식 외 40명)는 연세중앙교회 40년 역사를 제1~4막으로 구성해 댄스컬을 선보였다.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와 달란트 페스티벌 출연자 그리고 연세가족들이 주님을 겨냥해 “할렐루야”를 외치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