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환영 댄스에 어느새 한가족 돼

등록날짜 [ 2018-12-07 03:05:27 ]



▲11월 25일(주일) 새가족여전도회를 방문한 87·85·84여전도회 회원들과 자녀가 ‘높이 계신 주님께’ 댄스를 선보이며 새가족들을 환영하고 있다. 공연에 참가한 여전도회원들은 하반기 총력전도주일을 하루 앞둔 10월 13일(토)에 고척근린공원에서 주민들에게 플래시몹을 선보인 바 있다. /이인숙 기자


여전도회 댄스 초청 공연

제 87·85·84여전도회 20명은 지난 11월 25일(주일) 노인복지센터 1층에 자리한 새가족여전도회 사랑방 예배실을 방문해 새가족여전도회 회원들 앞에서 ‘높이 계신 주님께’ 댄스를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힘찬 찬양곡 댄스로 새가족들을 축복하고 여전도회에 등반해서도 주를 위해 다양한 달란트로 충성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을 관람한 새가족여전도회원들은 “큰 은혜를 받았다”고 미소지었다. 6부 박수정 자매는 “다들 아기 엄마들인데도 하나님께 마음껏 춤추며 찬양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사회를 맡은 아기 엄마가 아기를 띠로 안은 채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는 열정적 모습에 무척 감명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계연도 결산을 앞두고 진행한 특별행사를 통해 새가족 회원들이 주님께 받은 은혜를 새해에 마음껏 충성하는 일에 쏟으리라 마음 먹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인숙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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