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도회 특별기도회’ 천대의 축복을 간구

등록날짜 [ 2022-09-21 11:19:03 ]

<사진설명> 남전도회 특별기도회에 참석한 남전도회원들이 “천대의 축복을 쟁취하자!”라고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추수감사절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해 은혜받도록, 각자가 가진 문제를 해결받도록 부르짖어 기도했다.


<사진설명> 남전도회원들이 두 손을 든 채 진실하게 기도하고 있다. 


남전도회는 지난 9월 2일(금) 금요철야예배를 마친 후 소예배실A에서 특별기도회를 진행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남전도회원들이 추수감사절 성회에 사모함으로 참가하도록, 예수 믿지 않는 가족들이 예수 믿어 천대에 이르는 축복을 소유하도록 마음 모아 기도했다.


이날 기도하기에 앞서 남전도회 이영호 담당목사가 특별 스피치를 전했다. 이영호 목사는 “남전도회원들이 가족 구원이든, 자녀 문제든 불가능 한 문제가 있다는 것에 마음 무거워하고 있지만,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하는 만큼 실제 부르짖어 기도하고 있는가”라고 물으며 “나를 죄짓게 만들어서 영원히 멸망하게 하려는 악한 영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고, 문제를 가지고 찾아온 원수 마귀역사를 예수 이름으로 몰아내면 해결받는다고 자각은 하고 있지만, 기도해 응답 받을 것을 믿지 않으므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구하지 않는 것”이라며 기도하지 못하는 원인을 진단했다.


이어 “온갖 문제를 가져다줘서 결국 멸망시키려는 악한 원수가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안다면 그 더러운 게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견딜 수 없어 기도해 몰아낼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주님과 사이의 첫사랑을 빼앗아 가고 성령 충만을 도적질해 가는 마귀역사를 내쫓으려고, 내 영혼 살려고 부르짖어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또 이영호 목사는 “우리 주님께서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29:13) 약속하셨다”라며 “내가 부르짖는 간구는 하나님께서 들으시며, 가장 큰 복은 우리 주님께서 무슨 문제든 해결해 주시고 응답하실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이니 주님께서 나를 만나 주실 때까지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남전도회원들은 각자가 해결받아야 할 문제를 분명하게 깨달아 주님께 부르짖어 간구했고, 문제를 가져다주는 마귀역사를 분명하게 겨냥해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도록 함께 기도했다. 직분자들의 “같이 기도하자”라는 애타는 당부에 응해, 이날 오랜만에 기도하러 나온 이들도 뜨거운 기도 열기 속에 금세 하나 되어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남전도회원들이 마음 모아 기도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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